세하는 투자자금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의약품 개발업체인 셀트리온 주식 10만873주를 40억2000만원에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후 세하의 셀트리온 보유 지분율은 0.76%(20만7103주)이다.

회사측은 이로 인해 약 37억5000만원의 처분이익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