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크리스티나, 한국인 남자와 백년가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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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미녀들 중에 드디어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첫번째 미녀가 탄생했다.
방송중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던 이탈리아 출신인 크리스티나 콘펠로니에(26)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수원여대 음악 강사인 김현준(2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돼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에는 '미녀들이 수다' 멤버인 브로닌, 커스티, 소피아, 손요, 채리나, 리에, 사유리, 자밀라, 흐엉, 도미니크, 윈터, 애나벨, 미르야, 캐서린, 아비가일, 팻라다 등 20여명의 미수다 미녀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김종서와 도미니크가 축가를 불러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한편,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호주 출신 미녀 커스티 레이놀즈(26)역시 내년 2월 한국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중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던 이탈리아 출신인 크리스티나 콘펠로니에(26)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수원여대 음악 강사인 김현준(2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돼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에는 '미녀들이 수다' 멤버인 브로닌, 커스티, 소피아, 손요, 채리나, 리에, 사유리, 자밀라, 흐엉, 도미니크, 윈터, 애나벨, 미르야, 캐서린, 아비가일, 팻라다 등 20여명의 미수다 미녀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김종서와 도미니크가 축가를 불러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한편,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호주 출신 미녀 커스티 레이놀즈(26)역시 내년 2월 한국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