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 벗은 '못된 사랑'…파격적인 키스신,베드신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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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KBS 드라마 '못된사랑'이 3일 드디어 첫회가 방송됐다.
첫회에서는 제주도로 결혼식 축가 연주를 하기위해 간 인정(이요원)과 회사 행사로 같은 호텔에 가게된 수환(김성수), 용기(권상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인정과 수환은 이후에 미로공원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하룻밤을 보내고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수환이 유부남임을 알게 되고 결국 인정은 수환의 부인인 주란(김가연)에게 험한 일을 당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2회 예고편에서는 야망을 위해 인정을 버리는 수환과 사랑때문에 죽음을 택하는 조앤(차예련)의 모습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회 초반부터 화제가 됐던 권상우와 차예련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을 비롯하여 이요원과 김성수의 베드신까지 방송돼 시선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실망이다" "보기 민망하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2년 8개월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권상우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변호사들' '봄의 왈츠'의 최완희가 담당한 '못된사랑 OST' 역시 발매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큰 기대를 안고 시작한 '못된 사랑'이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첫회에서는 제주도로 결혼식 축가 연주를 하기위해 간 인정(이요원)과 회사 행사로 같은 호텔에 가게된 수환(김성수), 용기(권상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인정과 수환은 이후에 미로공원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 하룻밤을 보내고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수환이 유부남임을 알게 되고 결국 인정은 수환의 부인인 주란(김가연)에게 험한 일을 당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 2회 예고편에서는 야망을 위해 인정을 버리는 수환과 사랑때문에 죽음을 택하는 조앤(차예련)의 모습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회 초반부터 화제가 됐던 권상우와 차예련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을 비롯하여 이요원과 김성수의 베드신까지 방송돼 시선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실망이다" "보기 민망하다"는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2년 8개월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권상우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변호사들' '봄의 왈츠'의 최완희가 담당한 '못된사랑 OST' 역시 발매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큰 기대를 안고 시작한 '못된 사랑'이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