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시 시장' 유희열, 라디오로 6집 활동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6년만에 6집 'Thank You'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있는 토이의 유희열이 앨범 발표 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
3일 MBC 라디오 ‘패밀리 데이’에 맞춰 성시경이 진행하던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1일 DJ로 선정된 윤종신의 특집 라디오 방송을 통해, 6집의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윤종신은 토이(TOY)의 새 앨범 소식을 듣고 유희열을 전격 초대하였으며, 유희열 또한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뷰 등 밀려드는 섭외 요청을 뒤로 하고, 윤종신과의 랑데부를 결정했다. 유희열과의 오랜 우정을 쌓아온 윤종신은, "유희열은 ‘라디오 스타’다. 라디오 스타답게 라디오로 컴백 인사를 드려야한다"며 유희열을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은 그동안 <유희열의 FM 음악도시>, <유희열의 올 댓 뮤직>등 5년 가까이 라디오 DJ를 진행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많은 매니아들을 양산시키며, ‘라디오 스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12월 3일 저녁 12시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단 하루 동안 윤종신이 진행하는 <푸른밤, 그리고 윤종신입니다>에서는 6년 6개월이라는 음악 여행에 대한 에피소드와 팬들 그리고 지인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유희열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냈다. 또, 소문난 입담을 가진 두 사람인만큼, 오랜만의 재치 대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토이(TOY) 6집에 객원으로 참여하여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부른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원래 DJ인 성시경도 유희열의 게스트 소식에 기뻐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토이 6집은 음반 공개 첫날부터 주요 음악서비스 차트에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이 상위권 진입 및 앨범 판매량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순항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MBC 라디오 ‘패밀리 데이’에 맞춰 성시경이 진행하던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1일 DJ로 선정된 윤종신의 특집 라디오 방송을 통해, 6집의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윤종신은 토이(TOY)의 새 앨범 소식을 듣고 유희열을 전격 초대하였으며, 유희열 또한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뷰 등 밀려드는 섭외 요청을 뒤로 하고, 윤종신과의 랑데부를 결정했다. 유희열과의 오랜 우정을 쌓아온 윤종신은, "유희열은 ‘라디오 스타’다. 라디오 스타답게 라디오로 컴백 인사를 드려야한다"며 유희열을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은 그동안 <유희열의 FM 음악도시>, <유희열의 올 댓 뮤직>등 5년 가까이 라디오 DJ를 진행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많은 매니아들을 양산시키며, ‘라디오 스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12월 3일 저녁 12시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단 하루 동안 윤종신이 진행하는 <푸른밤, 그리고 윤종신입니다>에서는 6년 6개월이라는 음악 여행에 대한 에피소드와 팬들 그리고 지인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유희열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냈다. 또, 소문난 입담을 가진 두 사람인만큼, 오랜만의 재치 대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토이(TOY) 6집에 객원으로 참여하여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부른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의 원래 DJ인 성시경도 유희열의 게스트 소식에 기뻐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토이 6집은 음반 공개 첫날부터 주요 음악서비스 차트에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이 상위권 진입 및 앨범 판매량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순항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