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부진 우려로 뉴욕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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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하락했다.
헨리 폴슨 재무장관의 서브프라임 부실 관련 대책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되긴 했지만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와 금융주의 하락,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결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더해져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7.17P(0.43%) 하락한 1만3314.57로 마감됐다.
나스닥지수는 23.83P(0.9%) 떨어진 2637.13을, S&P500 지수는 8.72P(0.59%) 밀린 1472.42를 각각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헨리 폴슨 재무장관의 서브프라임 부실 관련 대책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되긴 했지만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와 금융주의 하락,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결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더해져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7.17P(0.43%) 하락한 1만3314.57로 마감됐다.
나스닥지수는 23.83P(0.9%) 떨어진 2637.13을, S&P500 지수는 8.72P(0.59%) 밀린 1472.42를 각각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