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 생산업체인 LG마이크론의 강한 실적호전 기대감에 따라 ‘매수’의견이 제시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LG마이크론에 대해 전방산업 업황개선과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 5만4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전방산업인 평판 TV 시장의 호조로 인한 판매물량 확대와 평판 TV 시장 변화에 부응한 제품믹스 전환, 설비투자 감소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