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파마는 4일 공시를 통해 10억1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한 주당 945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률은 10%이다.

뉴로테크파마는 유상증자를 실시한 이후 이 대금으로 자회사 뉴로테크의 임상대응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곽병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특수관계인 3인 등 모두 49명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