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월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번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12억480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249만7143주로 감소하게 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이 회사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2시4분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