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일본여행기 사진 공개 ‥ 모녀 커플룩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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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부부로 유명한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딸과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션 미니홈피에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션-정혜영 부부의 일본여행기가 담겨져 있다. 특히 딸 하음양과 엄마 정혜영이 함께 커플룩을 입고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혜영은 션미니홈피에 '원더모녀'란 제목의 사진에 "너의 웃는 모습이 엄마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니. 이제 익숙해질 만도 한 너의 걷는 모습이 엄마는 아직도 신기할 뿐이란다"며 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음아 세상을 향해 힘껏 걸어나아가렴. 엄마는 너를 위해 매일 무릎 꿇고 기도할테니까"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일본여행 당시 찍은 '하라주쿠 거리에서'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정혜영과 딸 하음양이 함께 크레페를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정혜영은 "하음이 먹는거만 봐도 나는 배부르다. 하음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며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션-정혜영 부부는 결혼기념일과 딸의 돌잔치 등도 모두 봉사활동 등의 선행을 해오고 있어 '선행부부'로 알려져있다.
한편, 지난 10월 3일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딸 '하음'에 이어 아들 '하랑'을 출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션 미니홈피에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션-정혜영 부부의 일본여행기가 담겨져 있다. 특히 딸 하음양과 엄마 정혜영이 함께 커플룩을 입고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혜영은 션미니홈피에 '원더모녀'란 제목의 사진에 "너의 웃는 모습이 엄마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니. 이제 익숙해질 만도 한 너의 걷는 모습이 엄마는 아직도 신기할 뿐이란다"며 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음아 세상을 향해 힘껏 걸어나아가렴. 엄마는 너를 위해 매일 무릎 꿇고 기도할테니까"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일본여행 당시 찍은 '하라주쿠 거리에서'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정혜영과 딸 하음양이 함께 크레페를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정혜영은 "하음이 먹는거만 봐도 나는 배부르다. 하음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며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션-정혜영 부부는 결혼기념일과 딸의 돌잔치 등도 모두 봉사활동 등의 선행을 해오고 있어 '선행부부'로 알려져있다.
한편, 지난 10월 3일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딸 '하음'에 이어 아들 '하랑'을 출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