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건설업 면허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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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그룹에 인수돼 경영정상화가 진행 중인 동아건설이 건설업 면허를 회복,신규 수주와 함께 공공공사 입찰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경영정상화도 한층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동아건설은 4일 서울시와 중구청이 관리하는 토목건축공사업과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면허가 지난달 23일자로 복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지난달 30일 투자적격등급인 'BBB-'를 받아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가능해졌으며,PF개발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동아건설은 법원의 회생절차 종결 여부에 관계없이 신규 수주 등의 영업활동이 가능해졌으며 프라임그룹이 사업권을 갖고 있는 무안기업도시,경기도 고양 차이나타운 등 개발사업의 계약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에 따라 이 회사의 경영정상화도 한층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동아건설은 4일 서울시와 중구청이 관리하는 토목건축공사업과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면허가 지난달 23일자로 복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지난달 30일 투자적격등급인 'BBB-'를 받아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가능해졌으며,PF개발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동아건설은 법원의 회생절차 종결 여부에 관계없이 신규 수주 등의 영업활동이 가능해졌으며 프라임그룹이 사업권을 갖고 있는 무안기업도시,경기도 고양 차이나타운 등 개발사업의 계약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