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부터 지인들과 모임을 만들어 연말이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외로운 이웃 300명을 국산영화 <열한번째 엄마> 개봉당일 (11월 29일, 대한극장)에 초대하여 따뜻함을 선물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인연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영화 <열한번째 엄마> (감독: 김진성, 주연: 김혜수, 김영찬 . 기획.제작:박준모/씨스타픽쳐스)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여자와 소년이 세상 가장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감동과 희망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본 캠페인에서 선물할 영화로 선정되었다.
지인들끼리 10장 단위로 티켓을 기부 받아(소득공제영수증 발행) 사회복지전문가가 추천하는 복지시설 수용자 및 복지사분들에게 따뜻한 외출을 전달한다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로, 이번 행사에는 노인복지센터, 용산구립장애인 보호작업장, 성남 장애인 복지관, 의정부단기남자쉼터, 마포여성의 집, 사랑의 둥지,안산자유세대, 한국여성의 집에 따뜻한 초대를 하였다.
계속 이어질 본 영화선물 캠페인에 기부나 초대를 원하는 개인 혹은 기관은 다음으로 연락하면 된다.( omymirea@gmail.com, 010-6203-6332 김미정)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