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애완동물ㆍ수면 산업 떠오르는 틈새시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성은 자신뿐 아니라 모든 남성(아들,남편,애인)의 지갑을 좌우하므로 여성의 눈으로 상품을 기획하라."(알파걸) "경쟁자가 적은 시장(블루오션)의 떠오르는 소비자(컨슈머)를 잡아라."(블루슈머)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온갖 활동을 즐기는 몰고어(mall-goer)에 주목하라."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정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경제 뉴 트렌드'란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정원은 이 책자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세력으로 알파걸 블루슈머 몰고어 등을 꼽았다.

    직접 사용해본 뒤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실험적 소비자인 트라이 슈머(Trysumer)도 신소비계층에 포함시켰다.

    국정원은 기업들이 관심을 기울여야할 '틈새 시장'도 제시했다.

    애완동물을 테마로 한 반려(伴侶)산업과 수면산업,곤충산업,재난상품 산업,실버타운,인공장기 산업 등을 꼽았다.

    인간답게 죽는 '웰다잉' 관련 산업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주목할 만한 분야로 소개했다.

    국정원은 또 꿈과 이야기를 상품화한 드림케팅(Dreamketing)이 효과적인 경영기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 홈페이지(www.nis.go.kr) 'nis 해외경제정보열람 신청' 코너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을 신청할 수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남양유업, '베이비푸드 신년마켓 프로모션'…최대 57% 할인

      남양유업이 자사몰 '남양몰'에서 내달 1일까지 ‘남양 베이비푸드 신년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표 유아식 브랜드 ‘아이꼬야’의 아기간식·음료·이유식·퓨레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아이꼬야 요거트큐브 3종(딸기, 블루베리, 사과)은 최대 49% 할인하며 △아이꼬야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와 △아인슈타인 순수 유과볼 등 음료·간식 제품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퓨레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꼬야 맘스쿠킹 바로먹는 소스 2종(소고기 라구, 소고기 짜장)은 최대 57% 할인되며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 11종(소고기무국, 된장찌개 등)과 △아이꼬야 맘스쿠킹 퓨레 2종(바나나사과, 프룬사과)은 최대 21% 할인 판매된다.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선착순 핫딜을 통해 매일 20명에게 △드빈치 자연방목 유기농 아기치즈 3종(1~3단계)을 4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육아 가정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인기 유아식 제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는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아식 제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위스키 시장 공략"…롯데백화점,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업무협약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축해 선보인다. 최상위 싱글몰트 라인업의 고연산·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하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함께 VVIP 체험 콘텐츠 등 고품격 제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오는 28일에는 세계에서 20병 한정 생산된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아벨라워 50년산은 브랜드 역사상 최고연산 제품으로, 위스키 수집가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희귀 위스키다. 2월에는 부산 권역에서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지역 고객과의 접점도 대폭 넓혀 나갈 예정이다.롯데백화점 김승영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주류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3. 3

      2년 새 주가 3배 폭등…삼성도 쓰는 반도체 '슈퍼을'의 정체 [김채연의 세미포커스]

      인공지능(AI)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설계와 제조를 넘어 검사 공정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품질 확인 단계에 머물렀던 검사 공정이 이제는 칩의 수율과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일본의 어드반테스트(Advantest)가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가속기 검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며 EUV 장비를 제조하는 네덜란드 ASML에 버금가는 반도체 공급망의 '슈퍼을(乙)'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년 새 주가 3배 '폭등' 어드반테스트의 주가는 지난 1년간 기록적인 랠리를 이어왔다. 2024년 1월 4000~6000엔대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올해 1월 주가는 2만2000엔대를 형성하고 있다. 2년 만에 3배 이상 폭등한 것이다. AI 반도체 장비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약 2년 만에 3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일본 증시 시가총액 순위도 20위권 밖에서 10위로 치솟으면서 일본 대표 IT 종목으로 부상했다. 시총은 20일 종가 기준 16조 4605억엔(153조 8254억원) 에 이른다.  도쿄일렉트론의 19조3100억엔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증시에서 10위권 내 IT업종은 소니와 도쿄일렉트론이 포함돼 있다.실적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139억원(1084억 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636억엔(5949억원) 대비 70.6% 급증했다. 시장 기대치를 14% 이상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1905억 엔(1조7819억원)에서 2630억 엔(2조4600억원)으로 38% 증가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AI용 SoC(시스템온칩) 테스터와 HBM 전용 테스터 판매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 덕분이다.어드반테스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 글로벌 반도체 거인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