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키스신' 차예련 "조앤 죽어도 전 계속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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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탤런트 차예련이 KBS 2TV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못된 사랑' 1회에서 차예련은 권상우와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의 옷을 벗기고 망사 스타킹을 찢는 등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키스신 장면은 권상우가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엘리베이터에 갇혀 키스신만 찍었다. 처음엔 예련이와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누구 입술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다"고 밝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용기(권상우)의 첫사랑으로 그와 뜨거운 사랑을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갈등을 겪어 결국 사랑을 지키고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조앤이라는 캐릭터와 조앤과 쌍둥이처럼 닮은 분식 회계 전문 공인회계사 박신영이라는 캐릭터 1인 2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조앤의 죽음뒤 등장할 박신영이라는 인물은 나중에 용기가 일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다가 용기에게 매료되는 역할로 알려졌다.
차예련은 '여고괴담4'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구타유발자들' '므이'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방송된 '못된 사랑' 1회에서 차예련은 권상우와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의 옷을 벗기고 망사 스타킹을 찢는 등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키스신 장면은 권상우가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엘리베이터에 갇혀 키스신만 찍었다. 처음엔 예련이와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누구 입술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다"고 밝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용기(권상우)의 첫사랑으로 그와 뜨거운 사랑을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갈등을 겪어 결국 사랑을 지키고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조앤이라는 캐릭터와 조앤과 쌍둥이처럼 닮은 분식 회계 전문 공인회계사 박신영이라는 캐릭터 1인 2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조앤의 죽음뒤 등장할 박신영이라는 인물은 나중에 용기가 일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다가 용기에게 매료되는 역할로 알려졌다.
차예련은 '여고괴담4'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구타유발자들' '므이'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