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기방 영화관'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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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방중술'과 은밀하고도 화려한 기생의 이야기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OCN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4일 저녁 방송된 '메디컬 기방 영화관' 3회는 한양의 절세미녀 기생들만을 골라 정사 도중 비녀로 찔러 죽이는 범인을 잡아내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사건을 수사중이던 의금부의 김시원(경규원 분)은 피살당한 기생들의 입에서 그녀들의 나체가 그려진 초상화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시원(경규원 분)은 그림을 가지고 급히 '영화관'으로 간다.
영화관에는 여인에게는 절대로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오직 춘화도에만 빠진 이화덕이란 남자가 찾아온다.
계월(이일화 분)은 이화덕에게 치색을 권유하게 되고 화덕은 계월(이일화 분)의 제안을 받아드린다. 영화관에 머물게 된 이화덕은 치색(治色ㆍ치료수단으로 사용하는 섹스)을 하기 위해 들어온 연(홍소희 분)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녀(홍소희 분)에게 다가가 여체를 그리게 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이후 이화덕이 범인으로 판명나면서 이날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끝은 맺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기생을 꿈꾸는 '연'(홍소희 분)과 '연'을 사모하는 '운'(최필립 분)의 점점 싹터가는 사랑으로 운이 드디어 연에게 좋아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매창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색시몽'으로 그 섹시함을 과시했던 서영이 기생 '매창'역을 맡아 짜릿한 배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일 저녁 방송된 '메디컬 기방 영화관' 3회는 한양의 절세미녀 기생들만을 골라 정사 도중 비녀로 찔러 죽이는 범인을 잡아내는 이야기가 방송됐다.
사건을 수사중이던 의금부의 김시원(경규원 분)은 피살당한 기생들의 입에서 그녀들의 나체가 그려진 초상화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김시원(경규원 분)은 그림을 가지고 급히 '영화관'으로 간다.
영화관에는 여인에게는 절대로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오직 춘화도에만 빠진 이화덕이란 남자가 찾아온다.
계월(이일화 분)은 이화덕에게 치색을 권유하게 되고 화덕은 계월(이일화 분)의 제안을 받아드린다. 영화관에 머물게 된 이화덕은 치색(治色ㆍ치료수단으로 사용하는 섹스)을 하기 위해 들어온 연(홍소희 분)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녀(홍소희 분)에게 다가가 여체를 그리게 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이후 이화덕이 범인으로 판명나면서 이날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끝은 맺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기생을 꿈꾸는 '연'(홍소희 분)과 '연'을 사모하는 '운'(최필립 분)의 점점 싹터가는 사랑으로 운이 드디어 연에게 좋아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매창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색시몽'으로 그 섹시함을 과시했던 서영이 기생 '매창'역을 맡아 짜릿한 배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