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제1기 해외 교환장학생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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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1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된 최종합격자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36개 대학 5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이들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금융 중심 국가에서 미래에셋 교환 장학생의 신분으로 체재기간 동안 전학기 등록금, 항공료 및 생활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 사장은 "해외 교환장학생으로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항상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열린 사고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은 또 올해 2번째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투자전문가 장학생을 해외 대학에 파견, 등록금과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국내 36개 대학 5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이들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금융 중심 국가에서 미래에셋 교환 장학생의 신분으로 체재기간 동안 전학기 등록금, 항공료 및 생활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 사장은 "해외 교환장학생으로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항상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열린 사고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은 또 올해 2번째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투자전문가 장학생을 해외 대학에 파견, 등록금과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