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중국 톈진공항 화물터미널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총 투자액이 4385만달러(등록자본금 1490만달러)이며 지분구조는 대한항공 47%, 한국공항 15%, 한진 10%, 시노트랜스에어 20%, 톈진동방재신투자유한공사 8%"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