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플로우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고 일반공모 유상증자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0월4일 유상증자 결정 당시의 예정가액에 크게 밑도는 주가가 형성, 사실상 청약이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기 제출된 유가증권신고서의 접수를 철회하고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