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5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위즈위드는 이날 공모가(5200원)보다 8% 높은 5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4.87% 오른 6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001년 설립된 해외수입 대행기업으로 2004년 SK그룹에서 분사했다.

지난해 매출액 164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