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선 후보 관련주가 5일 급등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 후보의 딸이 서울증권에 입사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증권가에서는 이 후보의 셋째 딸이 최근 서울증권에 입사해 컴플라이언스부로 배치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서울증권 관계자는 "인사팀에 확인해 본 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