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투자전문회사 KCIC에 46억원을 투자,5%의 지분을 확보하는 등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KCIC는 영국 런던캐피털어드바이저(39.13%)가 대주주인 런던소재 법인으로 한국기술투자 등과 함께 국내 프리코스닥 업체 등을 발굴,투자한 후 국내 코스닥시장과 유사한 영국 AIM에 상장시키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