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테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박주영씨에서 프로통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프로통은 네스테크 지분 16.75%(837만4118주)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프로통이 경영참가를 위해 지분을 인수했다"며 "임원 선ㆍ해임 계획이 확정되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