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바의 막내 이민경이 디자이너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5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크리스탈홀에서 '이민경의 unevie 론칭 및 s/s collection'을 연 것.

이민경은 이날 50여 벌이 넘는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을 선보이며 게스트들과 바이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네비(unevie)는 모파상의 단편소설 'une vie'에서 따온 프랑스어로, 스타일온티브이와 합작해 선보이는 여성 패션 브랜드.

한편,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하리수, 김준희, 사강, 홍록기 등이 참석해 이민경의 앞날을 축하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