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李후보 승리 굳히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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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BBK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주요 외신들은 각국에 긴급뉴스를 타전했다.
AP통신은 5일 "주가 조작설이 사실로 밝혀졌다면 이명박 후보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을 것"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이 후보의 리드가 굳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AP는 그러나 "한국정치의 특성상 대선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여지를 남겼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일본의 교도통신 등도 정치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이 후보가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서 벗어남에 따라 대선에서 승기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정동영 이회창 후보가 검찰의 수사 결과에 반발해 대규모 항의시위를 계획하는 등 정국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5일 "주가 조작설이 사실로 밝혀졌다면 이명박 후보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을 것"이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이 후보의 리드가 굳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AP는 그러나 "한국정치의 특성상 대선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여지를 남겼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일본의 교도통신 등도 정치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이 후보가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서 벗어남에 따라 대선에서 승기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정동영 이회창 후보가 검찰의 수사 결과에 반발해 대규모 항의시위를 계획하는 등 정국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