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는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 SY정보통신의 지분 1490만7832주(25.25%)를 취득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한다고 6일 공시했다. 경영권 확보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함이다.

포이보스는 지분 확보를 위해 SY정보통신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12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