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9%↑..증권사 호평에 사흘만에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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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리스크 없는 게임주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9.79%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연속 약세를 보이다 사흘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컴투스에 대해 다른 게임주보다 좋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췄으며 내수주와 같은 안정성을 지녔다고 분석했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수준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며 '강력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1600원을 제시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 게임 1위 업체인 컴투스의 영업이익률은 온라인 게임업체의 평균 영업이익률 대비 2006년, 2007년 각각 1.8%P, 5.1%P 높다"며 "온라인 게임엄체보다 높은 수익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9.79%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연속 약세를 보이다 사흘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컴투스에 대해 다른 게임주보다 좋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췄으며 내수주와 같은 안정성을 지녔다고 분석했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수준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며 '강력매수'의견과 목표가 1만1600원을 제시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 게임 1위 업체인 컴투스의 영업이익률은 온라인 게임업체의 평균 영업이익률 대비 2006년, 2007년 각각 1.8%P, 5.1%P 높다"며 "온라인 게임엄체보다 높은 수익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