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금속이 신소재 티타늄 생산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일대비 14.76%(200원)오른 1555원을 기록 중이다.

배명금속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티타튬 잉곳(INGOT)에서부터 파이프 봉재 와이어로드 등 완제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티타늄사업으로 연간 3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이달 중으로 시제품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국내외로 판매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