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주는 혼조세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3.84% 상승한 9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2만4250원으로 2.54% 오르고 있고, 대신증권(2.35%), 현대증권(2.30%), 우리투자증권(1.90%)도 강세다.

5일 13% 넘게 올랐던 골든브릿지증권은 2.35% 내리고 있다. 한양증권(-0.90%), 유화증권(-0.49%), 한화증권(-0.65%)은 약세를 기록 중이다.

전일 이명박씨 막내딸이 채용됐다는 소문에 출렁였던 서울증권은 0.26%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