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강세.."실적악화 우려는 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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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이 실적 악화 우려는 매수 기회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일보다 3.23%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4.86%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테크윈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악화는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돼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강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은 디지털카메라 부분의 R&D와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할 것"이라며 "하지만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은 33.6%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단기간의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일보다 3.23%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4.86%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테크윈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악화는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돼 목표가를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강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은 디지털카메라 부분의 R&D와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할 것"이라며 "하지만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은 33.6%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단기간의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