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컴이앤아이下..'前임원 등 횡령배임 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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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컴이앤아이가 전 임원 등 40억원 규모의 횡령 배임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빠졌다.
6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젠컴이앤아이는 전일보다 14.94% 떨어진 655원을 기록,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젠컴이앤아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전직 임원과 제3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의 보통예금 40억2700만원 정도를 무단 인출,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련자를 관계기관 조사를 통해 밝히고 이들을 고소하는 한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젠컴이앤아이는 전일보다 14.94% 떨어진 655원을 기록,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젠컴이앤아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전직 임원과 제3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의 보통예금 40억2700만원 정도를 무단 인출,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련자를 관계기관 조사를 통해 밝히고 이들을 고소하는 한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