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이 변경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빠졌다.

6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영실업은 전일보다 14.94% 떨어진 3530원을 기록중이다.

영실업은 지난달 16일 감자 및 주식분할을 실시함에 따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액면가 1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 재상장된 후,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