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요요현상' 의혹‥'직장연애사'서 통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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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의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 연기자로 변신을 거듭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옥주현이 ‘요요현상’을 겪고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런 의혹을 의식한 듯 지난달 26일 옥주현이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패션쇼 게스트로 참석, 아직도 날씬하다는 건재함을 자랑했지만 오히려 요요 현상 의혹만 부추기고 말았다.
최근 방영을 끝낸 OCN TV무비 ‘직장연애사’에 출연한 모습으로 인해 그녀의 모습은 다소 통통해진 것이 사실.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통통해진 얼굴사진을 캡쳐 받아 올리면서 “고딩 때 수술 전 얼굴하고 똑같네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네’, ‘요가 하면 모해? 효과도 없나봐”, “살쪄도 괜찮아요, 의술의 힘을 빌리면 되죠’ 등의 댓글을 일주일째 달고 있어 의혹을 떨치기 어려워졌다.
이처럼 요요 현상이 무엇이길래 그녀를 곤경에 빠트리는 걸까?
요요현상은 다이어트 직후살이 다시 찌게 되는 현상이다.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사를 해야 하며, 운동량을 늘려주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급격이 떨어지는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때문에 아무리 5kg, 10kg, 20kg의 살을 빼도 음식량을 조절하지 않고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체내에 지방을 분해해주는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데 운동시 땀의 배출이 많아져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특히 물은 에너지 소비와 지방분해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갖고 있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야채나 과일 등의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게을리 할 경우 몸무게를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요요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도 요요현상을 피했다고 볼 수 없다”며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절대 피해야 하며 너무 적게 먹지 말고 하루 1200칼로리 정도의 평소 음식량을 줄여 먹는 습관과 평생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런 의혹을 의식한 듯 지난달 26일 옥주현이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패션쇼 게스트로 참석, 아직도 날씬하다는 건재함을 자랑했지만 오히려 요요 현상 의혹만 부추기고 말았다.
최근 방영을 끝낸 OCN TV무비 ‘직장연애사’에 출연한 모습으로 인해 그녀의 모습은 다소 통통해진 것이 사실.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통통해진 얼굴사진을 캡쳐 받아 올리면서 “고딩 때 수술 전 얼굴하고 똑같네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네’, ‘요가 하면 모해? 효과도 없나봐”, “살쪄도 괜찮아요, 의술의 힘을 빌리면 되죠’ 등의 댓글을 일주일째 달고 있어 의혹을 떨치기 어려워졌다.
이처럼 요요 현상이 무엇이길래 그녀를 곤경에 빠트리는 걸까?
요요현상은 다이어트 직후살이 다시 찌게 되는 현상이다.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사를 해야 하며, 운동량을 늘려주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급격이 떨어지는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때문에 아무리 5kg, 10kg, 20kg의 살을 빼도 음식량을 조절하지 않고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체내에 지방을 분해해주는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데 운동시 땀의 배출이 많아져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특히 물은 에너지 소비와 지방분해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갖고 있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야채나 과일 등의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게을리 할 경우 몸무게를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요요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도 요요현상을 피했다고 볼 수 없다”며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절대 피해야 하며 너무 적게 먹지 말고 하루 1200칼로리 정도의 평소 음식량을 줄여 먹는 습관과 평생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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