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중국 子회사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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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가 중국 자회사의 고속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보증권은 6일 "중국 상하이 현지법인의 고속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분법평가이익으로 이어지고 상장 후에는 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400원에 '매수' 추천했다.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는 2005년 매출이 34억원에 그쳤으나 지난해 120억원에 이어 올해는 30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위원은 "국내 영업부문도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데다 운영 효율성 제고로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지난 5일 중국 시장 진출의 성공을 확인했다며 내년 중국법인 매출은 올해보다 1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기관투자가의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9일 이후 단 하루만 뺀 18일간 44만주나 순매수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교보증권은 6일 "중국 상하이 현지법인의 고속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분법평가이익으로 이어지고 상장 후에는 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400원에 '매수' 추천했다.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는 2005년 매출이 34억원에 그쳤으나 지난해 120억원에 이어 올해는 30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위원은 "국내 영업부문도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데다 운영 효율성 제고로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지난 5일 중국 시장 진출의 성공을 확인했다며 내년 중국법인 매출은 올해보다 1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기관투자가의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9일 이후 단 하루만 뺀 18일간 44만주나 순매수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