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대상' 한경 정규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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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18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열고 출판물,학술논문,기고문 등을 시상했다.
기고문 분야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의 정규재 논설위원(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정 소장은 철저한 시장경제원칙과 함께 기업이 경제성장의 주체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지로 쓴 다수의 기고문을 통해 친기업적 환경과 여론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판부문 대상은 작은 정부,큰 시장을 지향하는 자유주의 사회가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것을 논증한 도서 '자유주의의 지혜(아카넷)'의 저자 민경국 강원대 교수가 받았다.
학술논문 대상은 우리나라 국가채무 지표가 국가 간 비교 가능성,재정 건전성 판단 등에서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 옥동석 인천대교수(재정지표로서의 국가채무와 정부부채),교육부문 대상은 차세대 고등학교 경제교과서를 집필한 '한국경제교육학회'(회장 전택수)가 각각 수상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기고문 분야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의 정규재 논설위원(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정 소장은 철저한 시장경제원칙과 함께 기업이 경제성장의 주체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지로 쓴 다수의 기고문을 통해 친기업적 환경과 여론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판부문 대상은 작은 정부,큰 시장을 지향하는 자유주의 사회가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것을 논증한 도서 '자유주의의 지혜(아카넷)'의 저자 민경국 강원대 교수가 받았다.
학술논문 대상은 우리나라 국가채무 지표가 국가 간 비교 가능성,재정 건전성 판단 등에서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 옥동석 인천대교수(재정지표로서의 국가채무와 정부부채),교육부문 대상은 차세대 고등학교 경제교과서를 집필한 '한국경제교육학회'(회장 전택수)가 각각 수상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