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년간 국립발레단을 이끌 신임 단장(예술감독 겸임)에 최태지 정동극장장(48)이 내정됐다.

문화관광부는 국립발레단장에 최 극장장을 내정하고 국립오페라단장에는 정은숙 현 단장(61) 을 유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