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청룡영화상 무대서 노출, 뽕브라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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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용의주도 미스신'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예슬이 출연해 그녀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피소드가 생기는것을 좋아한다는 한예슬은 '무대에서 노출된거 그거 뽕브라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무릎팍도사가 '큰 점으로 생각한 사람도 있다'고 말하자 큰 웃음을 터뜨렸던 한예슬은 '접착이 되는건데 겉옷 입기전에 착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안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생방송 망치지 않고 잘했다는게 중요하다. 큰 실수 하지 않은게 다행이고 코디네이터 실수라고도 하기싫은게 예기치않게 생긴 돌발상황이었을뿐이기 때문이다'며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시트콤 '논스톱 4' 출연당시 윤종신 작사작곡의 '그댄 달라요'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즉석에서 불러 박수를 받았다.
내친김에 청룡영화상 무대서 불렀던 '메이크 미 샤인'을 열창하고는 '나 잘했어? 오빠?'라고 물어 무릎팍도사의 이성을 마비시키기도 했다.
무릎팍도사는 한예슬의 말투가 상대방을 힘들게 만든다며 얼굴을 붉혔다.
'라디오스타'에는 이승환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했다.
김국진, 윤종신, 신정환, 김구라와 함께 뛰어난 입담을 펼친 이승환은 최근 발표한 '말랑' 음반중 '내맘이 안그래'를 특이하게도 립싱크로 불러주었다.
항상 방송출연시마다 엔지니어를 대동하고 다니는 이승환은 방송사의 음향시스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평균연령 40.7세의 라디오스타MC와 이승환은 가면을 쓰고 토끼옷을 입은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5일 한예슬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한예슬미니홈피'를 검색하는 등 한예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에피소드가 생기는것을 좋아한다는 한예슬은 '무대에서 노출된거 그거 뽕브라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무릎팍도사가 '큰 점으로 생각한 사람도 있다'고 말하자 큰 웃음을 터뜨렸던 한예슬은 '접착이 되는건데 겉옷 입기전에 착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안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생방송 망치지 않고 잘했다는게 중요하다. 큰 실수 하지 않은게 다행이고 코디네이터 실수라고도 하기싫은게 예기치않게 생긴 돌발상황이었을뿐이기 때문이다'며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시트콤 '논스톱 4' 출연당시 윤종신 작사작곡의 '그댄 달라요'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즉석에서 불러 박수를 받았다.
내친김에 청룡영화상 무대서 불렀던 '메이크 미 샤인'을 열창하고는 '나 잘했어? 오빠?'라고 물어 무릎팍도사의 이성을 마비시키기도 했다.
무릎팍도사는 한예슬의 말투가 상대방을 힘들게 만든다며 얼굴을 붉혔다.
'라디오스타'에는 이승환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했다.
김국진, 윤종신, 신정환, 김구라와 함께 뛰어난 입담을 펼친 이승환은 최근 발표한 '말랑' 음반중 '내맘이 안그래'를 특이하게도 립싱크로 불러주었다.
항상 방송출연시마다 엔지니어를 대동하고 다니는 이승환은 방송사의 음향시스템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평균연령 40.7세의 라디오스타MC와 이승환은 가면을 쓰고 토끼옷을 입은체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5일 한예슬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한예슬미니홈피'를 검색하는 등 한예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