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0일선을 훌쩍 웃돈 채 출발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1.56% 상승한 1968.53P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미 금리 인하 기대감에 60일선(1945P)을 20P나 뛰어넘는 갭상승으로 출발했다.

삼성전자POSCO가 각각 3.09%, 1.86% 상승하며 나란히 60만원을 넘어섰다.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국민은행, 신한지주, LG필립스LCD, SK에너지, 현대차 등도 1~2%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