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차량 추정 코란도 화성서 전소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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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풍무교 인근 논바닥에서 강화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과 같은 차종인 코란도승용차가 전소된 채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차량은 앞 뒤 번호판이 없는 상태며, 코란도차량이 전소한 지점은 청북톨게이트에서 10㎞ 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은 흰색이나 검은색 코란도로 뒷번호가 9118 또는 9181호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서 총기 등은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코란도가 불탄 지점은 청북TG와 연결된 39번국도에서 4㎞가량 떨어진 한적한 곳이라 목격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차량은 앞 뒤 번호판이 없는 상태며, 코란도차량이 전소한 지점은 청북톨게이트에서 10㎞ 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은 흰색이나 검은색 코란도로 뒷번호가 9118 또는 9181호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에서 총기 등은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코란도가 불탄 지점은 청북TG와 연결된 39번국도에서 4㎞가량 떨어진 한적한 곳이라 목격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