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1월 실적 부진..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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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신세계가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신세계는 73만2000원으로 전일대비 1.74% 내리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6일 11월 총매출액이 849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소비심리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11월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자체브랜드(PB)와 해외소싱 조직 강화 등으로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후 보유(Buy&Hold) 전략을 취하라고 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신세계는 73만2000원으로 전일대비 1.74% 내리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6일 11월 총매출액이 849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소비심리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11월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자체브랜드(PB)와 해외소싱 조직 강화 등으로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후 보유(Buy&Hold) 전략을 취하라고 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