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급락 .. 올 들어 부도위기 두 번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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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가 올해 들어 두 번째 부도위기를 면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ACTS는 전일대비 8.82%(30원) 하락한 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6일 장 개시 전 ACTS에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이날 매매거래를 중지시켰다.
ACTS는 6일 장 마감 후 “지난 5일에 6억7000여만원 규모 어음이 외환은행 구로디지털단지지점에 지급제시되며 1차 부도처리 됐었지만, 6일 전액 결제를 완료해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조회공시에 답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6일에도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으며, 그 당시 10억원 상당 어음의 지급제시로 1차 부도처리됐다가 전액 결제하며 위기를 모면한 일이 있었다.
7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연이은 부도위기설에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은 매물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ACTS는 전일대비 8.82%(30원) 하락한 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6일 장 개시 전 ACTS에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이날 매매거래를 중지시켰다.
ACTS는 6일 장 마감 후 “지난 5일에 6억7000여만원 규모 어음이 외환은행 구로디지털단지지점에 지급제시되며 1차 부도처리 됐었지만, 6일 전액 결제를 완료해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조회공시에 답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6일에도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으며, 그 당시 10억원 상당 어음의 지급제시로 1차 부도처리됐다가 전액 결제하며 위기를 모면한 일이 있었다.
7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연이은 부도위기설에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은 매물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