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화가’,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화가’,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 온 화가’ 로 평가받고 있는 김종하 화백의 작품이 연일 인터넷 경매 호당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12월2일 경매에서 유화 “자연과의 어울림 *5F(35cm x 27cm)”가 호당 330만원인 1천6백50만원에 낙찰되어 이전 인터넷 호당 최고가를 갱신한데 이어, 12월 5일 경매에서 유화 "숲속의 두여인 *3F(27cm x 22cm)"가 호당 343만원인 10,300,000원에 낙찰되어 인터넷 경매사상 호당 최고가를 또 갱신한데 이어, 6일 경매에서 유화 “기다림 *3F(22cm x 27cm)”가 호당 367만원인 1천1백만원에 낙찰되어 인터넷 경매 사상 호당 최고가를 또 갱신하였다.

스케치 1호 작품들도 경매 낙찰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12월3일 경매에서 1,000,000원에 낙찰되었고, 12월4일 경매에서는 1,350,000원에 낙찰되었고, 12월5일 경매에서는 1,500,000원에 낙찰되었고, 12월6일 경매에서는 1,850,000만원에 낙찰되었다. 작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겠지만, 많은 서면입찰자가 있는 작품을 먼저 경매를 진행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3일 만에 85%의 가격이 상승된 것으로 분석된다.

드로잉 작품(3호)는 12월4일 경매에서는 1,900,00원에 낙찰되었다. 드로잉 작품(15호)는 12월3일 경매에서 2,610,000원에 낙찰되었고, 12월5일 경매에서 2,900,000원에 낙찰되었고, 12월6일에는 3,520,000원에 낙찰되었다. 3일만에 드로잉 작품도 85%의 가격이 상승하였다.

김종하 화백의 모든 작품의 호당가격이 급상승중이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김종하 선생님이 그 어떠한 화가도 살아오지 못한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 온 분이라는 점과 국내 역대 최고 화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호 작품이라도 최고 화가 작품 한 점을 소장하려는 미술품 애호가가 몰리면서,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작품 구입을 위하여 적립금이 몰리면서 11월말 7억원인 적립금이 12월1일에 10억8천, 연일 상승하여서 6일 경매가 끝난 시점의 적립금이 15억1천만원인 상태다.” 고 밝혔다

포털아트 측은 김종하 화백을 알리는데 총력중이다. 2008년 달력 (김종하 작품집)을 제작하여 네이버 카페 <미술품투자카페>(http://cafe.naver.com/investart) 신규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중이다. 미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미술품투자카페>에 가입한 후에 김종하 화백의 대표작들이 수록된 2008년 달력을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또, 김종하 화백 특강을 매주 일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특강에도 많은 미술품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세미나실의 좌석이 부족하여 세미나실 옆의 모니터로 특강을 시청하였다. 김종하 화백의 특강은 매주 내용이 다르다. 이번주 특강은 동경제국미대 시절 최우수상을 받은 이야기서부터 국내 최초의 상설화랑 개관전 “김종하. 박수근 2인전” 이야기까지 구순의 김종하 화백이 직접 들려준다.

참석을 희망하는 미술품 애호가는 포털아트(www.porart.com) 1:1게시판에 예약 신청하면 된다.

또한, 김종하 화백의 유화작품을 구입하려는 미술품애호가들이 몰리면서, 최저서면입찰자도 20명을 넘어서고 있다. 최저서면입찰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하여 최저서면입찰자를 정한다. 최저서면입찰자가 낙찰 받지 못할 경우, 최저서면입찰가의 5%를 적립금으로 받는다. 현재 김종하 화백의 작품 낙찰가격이 최저서면입찰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낙찰되고 있기 때문에, 최저서면입찰자로 선정만 되면, 최저서면입찰가의 5%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2,000만원 최저서명입찰 작품의 경우 당첨만 되면, 100만원을 벌게 된다.

이 때문에, 최저서면입찰자가 계속 늘고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제가 알고 있는 한, 지구상 그 어떠한 화가보다 더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 온 우리나라 역대 최고 화가’는 김종하 선생님이다. 만약 당신이 김종하 선생님의 작품들을 본다면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며 “우리가 모시고 우리가 존경해야할 위대한 화가를 잊고 있음에 그분의 말씀에 우리는 절규하고 우리의 희망을 발견하고, 우리가 한국임임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그 어떠한 화가 초대전에서 화가분이 판매한 작품 도록까지를 제작하지는 않지만, 김종하 선생님의 작품은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기 때문에 사업을 떠나서, 그 분의 작품이 위작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선생님이 보유한 작품사진들을 선생님 살아생전에 도록(도록 3번)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그러나 김종하 선생님은 선생님이 아끼는 대표작은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지금까지 팔지 않고 소장하시면서 선생님이 감상해올 정도로 그 어떠한 화가보다도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오신 분이다.”며 “당신이 만약 도록 3번과 전시중인 작품이 수록된 도록 1번을 비교하여 본다면, 도록3번의 상위 10작품이, 도록1번의 하위 10작품 수준이하임을 인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잊혀진 화가’,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화가’,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 온 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종하 화백 특별 초대전은 포털아트(www.porart.com) 2층 전시실에서 12월 말까지 열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