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한국철도공사와 현금카드겸용 승차권 자동발매기 위탁 및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08년 1월1일부터 2010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회사측은 "이 사업은 한네트와 코레일네트웍스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며 "수익모델은 철도승차권 발매 및 반환 서비스 수수료이며 연간 15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