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남다른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린이보험에도 관심이 많다.

어린이보험은 각종 상해사고,질병 및 암을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고에 고액의 보험금이 책정되는 상품은 피해야 한다.

보험기간은 보통 직장이나 결혼을 통해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전인 25세 전후까지 설정하는 것이 좋다.

중대한 상해나 질병에 대해 충분한 보장을 받기 원한다면 보험료가 조금 높더라도 해당 보장을 고액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내 자녀가 다른 가정의 자녀에 비해 더 활동적이라면 상해와 관련된 보장을 고액으로 가입하는 것을 검토해봐야 한다.

이처럼 자녀의 질병 및 상해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있는 상품이 삼성화재의 '삼성 올라이프 메디플러스자녀보험'이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입원비는 물론 암 진단비와 입원일당까지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골절 치료비용은 물론 장기이식 수술비,조혈모세포이식 수술비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교통사고 장해시에도 10년간 매년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자녀가 타인의 신체 및 재물에 손해를 입혀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1억원 한도로 보장하며,일상생활 중 제3자에 의해 물리적 폭력행위를 당해 신체상해를 입는 경우 학원폭력 위로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