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새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새한 주식 매매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상주식은 새한의 기명식 보통주 1885만4308주(40.1%) 또는 2740만8572주(58.3%)이다.

매매대금은 지분율 40.1% 인수시 810억7300만원, 지분율 58.3% 인수시 1096억3400만원이다.

회사측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최종 매각승인 결의 부결시 이번 주식 매매 본계약의 체결은 취소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