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강신호 명예회장(동아제약 회장)의 흉상부조제막식을 열었다.

강 회장은 손길승 회장의 뒤를 이어 2003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경련의 29,30대 회장을 역임했다.

전경련은 1대 회장인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부터 역대 회장들의 흉상을 전경련회관 3층에 설치해왔다.

이승철 전경련 전무,김영하 FKI미디어 사장,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조석래 전경련 회장,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