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에 IQ,EQ와 함께 중요한 능력지수로 부각되고 있는 게 컴퓨터 활용능력지수,즉 'CQ(Computer Quotient)'다.

CQ지수가 높은 아이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우수할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성취도가 높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CQ는 정보화 시대를 이끌 차세대 디지털 리더의 기본 덕목으로도 꼽히고 있다.

한글과컴퓨터의 컴퓨터 교육사업인 한컴CQ교실은 CQ경쟁력을 강화해주는 프리미엄 방문 컴퓨터 교실이다.

창의력과 컴퓨터 능력을 겸비한 전문교사가 1 대 1로 직접 방문교육하고 평가하며 진단해준다.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곳에서 개인의 특성이나 지식수준에 맞게 가르치고 있다.

한컴CQ교실은 1 대 1 교육이면서도 재미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선생님들 모두가 한컴 공인 컴퓨터 교육자격증을 딴 실력파이면서 마술에도 능하다.

자칫 수업시간이 지루하다 싶으면 즉석 마술공연을 펼쳐 단박에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을 정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한컴CQ 교재에 많이 들어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공부가 재미있으려면 수업시간이 즐거워야 한다는 교육전략에 따른 것이다.

신나는 컴퓨터교실이긴 하지만 평가는 CQ테스트라는 평가모델을 통해 꼼꼼하게 진행한다.

이 테스트는 교육과정 단계별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이 선생님을,선생님이 학생을 평가하는 양방향 다면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

현직 선생님이 직접 감수해 현장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한컴CQ 관계자의 설명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