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츠학원(대표 장진욱·www.heitz.co.kr)은 '명품 엘리트'교육을 지향하는 입시전문 학원이다.

일산 후곡,백마,화정,부천 상동,구리,수원,파주 교하 등에 각각 지점을 두고 경기도 전역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하이츠학원 측은 "2008학년도 특목고 및 자립형사립고 입시에서 218명(서울권 특목고는 현재 미발표)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올림피아드 경시 수상자도 109명에 달한다"고 밝히고 있다.

상위권 성적의 특목고 입학생들을 배출하면서 '창의력 사고'의 표준을 정립해 온 것은 물론 공교육이 전부 소화하기 힘든 '영재교육'을 측면 지원해 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하이츠학원이 자신있게 내놓는 것은 'LTS학습법'.학생들의 숨어있는 역량을 이끌어 내 가시적인 성과로 전환시킬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LTS학습법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이 학습법은 학생들의 정확한 수학 수준을 진단한 후 심화-선행-창의사고 조합을 기준으로 이동식 수업을 실시한 것이다.

'영재 경시 센터'도 학원의 자랑이다.

국내외 올림피아드를 연구·분석해 그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교재까지 편찬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한다.

장진욱 대표는 "하이츠학원의 진정한 가치는 특목고 또는 명문대학 진학 인원 수보다 200여명의 강사와 직원들이 쏟아내는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츠학원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에도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