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김윤수씨 회화작품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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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김윤수씨(72)의 개인전이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씨는 남미의 자연과 원주민들의 정서가 어우러진 조각 작품을 발표해 왔으나 이번 전시에는 유화를 보여준다.
남미 특유의 열정을 강렬한 색감으로 그려낸 '내 영혼의 노래''자연의 미감' 등 근작 35점을 걸었다.
그의 '내 영혼의 노래'시리즈는 자연의 숨소리를 표현한 작품.남미 인디오 문양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장승 모습 등 서로 교차되는 이미지를 톡특한 추상회화로 표현했다.
김씨는 "작품 속에서 시간의 흐름까지도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3일까지.
(02)781-9233
김씨는 남미의 자연과 원주민들의 정서가 어우러진 조각 작품을 발표해 왔으나 이번 전시에는 유화를 보여준다.
남미 특유의 열정을 강렬한 색감으로 그려낸 '내 영혼의 노래''자연의 미감' 등 근작 35점을 걸었다.
그의 '내 영혼의 노래'시리즈는 자연의 숨소리를 표현한 작품.남미 인디오 문양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장승 모습 등 서로 교차되는 이미지를 톡특한 추상회화로 표현했다.
김씨는 "작품 속에서 시간의 흐름까지도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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