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형 사장을 비롯한 한화증권 임직원 130여명은 지난 8일 서울 봉천동과 신림동 일대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관악구 불우이웃돕기 시민단체와 함께 300여 불우이웃에 쌀과 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한화증권은 2003년 5월부터 관악사회복지와 결연을 맺고 이 지역 불우이웃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