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이필립… 이번엔 '메디컬 기방 영화관' 최필립 '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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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막을 내린 MBC '태왕사신기'. 이필립은 여기서 처로 역할을 맡으며 '태사기'의 최대 수혜자로 등극했다.
치열한 오디션 끝에 드라마에 합류한 이필립은 이지아와 함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이필립과 성만 다를뿐 같은 이름을 쓰는 최필립. 그는 공교롭게도 '리틀 욘사마'라 불리우며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배용준과 인연을 맺고 있다.
그런 그가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새로운 실력을 뽑낼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OCN 10부작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4화에서 최필립(운 역)이 자신이 사랑하는 기녀 홍소희(연 역)를 괴한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위험천만한 검술 대결을 펼치는 것.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최필립은 겉으로는 장난끼 많은 바람둥이로 보이지만 귀신 같은 몸놀림과 칼싸움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호위무사 ‘운’ 역으로 열연 중. 홍소희는 조선 최고의 기녀를 꿈꾸는 ‘영화관’의 막내 기생 ‘연’ 역을 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최필립은 강렬한 눈빛 연기와 화려한 몸놀림으로 한마리 나비와 같은 멋진 검술 실력을 뽐낼 예정. ‘연’(홍소희 분)과 저잣거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후,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달려드는 자객들에 맞서 한 칼에 제압하는 장면을 선보인다고. 이날 촬영은 혼자서 여럿의 자객에게 맞서야 하는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역 없이 군더더기 없는 검술 솜씨를 선보여 스탭들의 호평을 자아냈다고.
사실, 최필립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 출신. 무용과 무술이 다른 듯 하지만, 뛰어난 운동신경과 순발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소화할 수 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무술 감독의 검술 시범을 본 후 단 몇 회의 연습으로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최필립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움직임과 손놀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운의 멋진 활약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운’(최필립 분)의 가슴 아픈 첫사랑의 추억이 그려진다. 새록새록 싹트는 ‘연’(홍소희 분)과의 사랑이야기도 시청자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OCN 10부작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제공 OCN 감독 김홍선 작가 성민지, 박재현)은 조선 기방의 의술과 방중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용으로 한 ‘퓨전 사극’.
조선 중기 숙종 때를 배경으로 한양의 기방 ‘영화관’의 은밀하고도 화려한 기생 이야기를 다뤘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재방송 매주 일요일 밤 10시 연속 2편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치열한 오디션 끝에 드라마에 합류한 이필립은 이지아와 함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이필립과 성만 다를뿐 같은 이름을 쓰는 최필립. 그는 공교롭게도 '리틀 욘사마'라 불리우며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배용준과 인연을 맺고 있다.
그런 그가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새로운 실력을 뽑낼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화) 밤 12시 방송되는 OCN 10부작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4화에서 최필립(운 역)이 자신이 사랑하는 기녀 홍소희(연 역)를 괴한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위험천만한 검술 대결을 펼치는 것.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 최필립은 겉으로는 장난끼 많은 바람둥이로 보이지만 귀신 같은 몸놀림과 칼싸움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호위무사 ‘운’ 역으로 열연 중. 홍소희는 조선 최고의 기녀를 꿈꾸는 ‘영화관’의 막내 기생 ‘연’ 역을 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최필립은 강렬한 눈빛 연기와 화려한 몸놀림으로 한마리 나비와 같은 멋진 검술 실력을 뽐낼 예정. ‘연’(홍소희 분)과 저잣거리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후,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달려드는 자객들에 맞서 한 칼에 제압하는 장면을 선보인다고. 이날 촬영은 혼자서 여럿의 자객에게 맞서야 하는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역 없이 군더더기 없는 검술 솜씨를 선보여 스탭들의 호평을 자아냈다고.
사실, 최필립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 출신. 무용과 무술이 다른 듯 하지만, 뛰어난 운동신경과 순발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소화할 수 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무술 감독의 검술 시범을 본 후 단 몇 회의 연습으로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최필립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움직임과 손놀림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운의 멋진 활약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운’(최필립 분)의 가슴 아픈 첫사랑의 추억이 그려진다. 새록새록 싹트는 ‘연’(홍소희 분)과의 사랑이야기도 시청자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OCN 10부작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제공 OCN 감독 김홍선 작가 성민지, 박재현)은 조선 기방의 의술과 방중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용으로 한 ‘퓨전 사극’.
조선 중기 숙종 때를 배경으로 한양의 기방 ‘영화관’의 은밀하고도 화려한 기생 이야기를 다뤘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재방송 매주 일요일 밤 10시 연속 2편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