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범벅이 된 철새 입력2007.12.09 17:41 수정2007.12.10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신두리사구 보호구역에서 지내던 겨울 철새 뿔논병아리가 9일 온 몸에 시커먼 기름을 뒤집어 쓴 채 힘겨워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이번 사고로 인해 파괴된 자연 생태계가 완전한 복원에 이르기까지 수십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서 화재…"피해 상황 파악중"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용산구청·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박물관 옥상에서 불이 나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 2 최장 9일 설 연휴 끝...246일 뒤 다시 만날 '황금 연휴'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설 연휴 경복궁 나들이 ··· “아빠 인생샷 찍어주... 3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고려대는 3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려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당초 학...